안녕하세요 !

위버럭스 껨찍이 입니다 >_< ♡

오늘 제가 갖고온 제품은 바로바로

" Masion Martin Margiela "

메종 마르지엘라 입니다 !

먼저

간단히 마르지엘라 라는 브랜드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메종 마르지엘라는 57년 벨기에 출신 마틴 마르지엘라에 의해 탄생 했습니다

1988년부티크를 가지고 있던 제이 마이렌스와 함께 메종 마르지엘라를 설립합니다.

89년 첫 컬렉션을 선보인 메종 마르지엘라는 기존의 서양식 의복 관습을 거부하고 의복의 구성과 형식을 파괴한

해체주의 라는 새로운 패션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그는 수수께끼 같은 디자이너며 기본적인 것만 남은 기능주의 미학과 함게 해체주의 패션을 도입함으로써 기존의 패션 관습에 도전했습니다.

구조의 해체와 재활용 등을 통해 익숙한 의복을 입는 새로운 착장 방식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의복의 생산과정을 노출함으로써 새로운 스타일을 발명한

위대한 혁명가로 남아있습니다.

또 메종 마르지엘라의 넘버링이 궁금하셨죠 ?

오늘 깸찍이가 그 궁금증에 대해서 풀어드리겠습니다 !

0  : 100% 핸드 메이드 컬렉션. 0과 10이 함게 체크될 경우 남성 컬렉션을 의미

1  :  컬렉션에서 선보인 여성복 라인

3  : 메종 마르지엘라의 퍼퓸 컬렉션

4  : 지난 컬렉션을 재해석한 여성복 라인으로 시즌에 상관없이 출시

8  : 메종 마르지엘라의 아이웨어 컬렉션

10  : 메종 마르지엘라의 남성복 컬렉션

11  : 메종 마르지엘라의 액세서리 라인

12  : 메종 마르지엘라의 파인 쥬얼리 라인

13  : 메종 마르지엘라의 오브제, 출판물

14  : 지난 컬렉션을 재해석한 남성복 라인으로 시즌에 상관없이 출시

15  : 메종 마르지엘라의 주문 제작 및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22  : 메종 마르지엘라의 슈즈 컬렉션

이제 간단한 소개가 끝났으면 모델컷으로 들어가볼까요?!

먼저 기본적인 전체샷입니다

남성복인데도 불구하고 여성에게도 정말 이쁜 디자인과 핏인것 같습니다 !

소매도 걷어봤는데요

푸르른 청색만 봐도

벌써 봄이 온거 같죠?

단추도 여닫이로 이용할수 있어서 너무 이뻤습니다 !!

상체컷으로 길이는 그렇게 길지 않고 딱 허리선에서 끝날수있으며

품은 딱 알맞에 이뻤습니다 !

모델컷이 끝났으니

이제 제품상세컷으로 가볼까요?

마르지엘라 옷걸이에 맞춰

넘버링 10번 표시입니다

10번은 남성복 !

제품 앞면입니다 !!

포켓 디테일 부분

양쪽면입니다

단추는 총 6개로 모두 다 열고 있지 않아도

모두 다 닫고 있지 않아도

두면 다 간지가 난다는 사실 !

소매부분 쪽 디테일

상세 디테일 컷

양쪽 둘다 들어가있어서 너무 이쁘죠?

뒷면 디테일 입니다

안쪽도 절개선 라인대로 너무 이쁘지 않나요?

마르지엘라 브랜드의 상징

뒷면 쪽은 스트랩단추 로 연결되어있습니다 !

제품 뒷면샷입니다

이번 스텝피팅은 제가 너무나도 관심 있었던 메종 마르지엘라로 하여서

너무 기분이 좋았고 아쉽게도 남성복이였지만 그래도 저의 신체에도 딱 맞아

이쁘게 피팅을 해본 시간이였습니다 ♥

옷은 두말할것도 없이 너무 이뻤고 자세한 설명이 없이 사진에서만 봐도

2020 년도의 봄과 찰떡이지 않나요?

저는 지금도 입고 벚꽃구경 갈 생각에 너무나도 행복하답니다 !!

여러분들도 이번 봄이 다가오기전에 마르지엘라 청자켓 하나 어떠세요 ?

이상으로 위버럭스 껨찍이였습니다 !! ♡

다음 이시간에 만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