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버럭스 깸찍이 입니다 !

제가 이번에 가져온 제품은 바로바로

" COMMON PROJECTS "

입니다

제품 소개에 앞서 이번에도 먼저 해야할게 있죠?

먼저 커먼 프로젝트의 브랜드 소개 입니다 !

커먼 프로젝트는 어디 브랜드일까요?

다들 유럽이라고 생각하셨다면 오산 입니다 !

커먼프로젝트는 바로 2004년 뉴욕을 기점으로 한 브랜드 랍니다 !

뉴욕의 Prathan Poopat 과 이탈리아의 Flavio Girolami 두 디자이너가 만든 브랜드인데,

이 디자이너는 오랜친구로 이전부터  많은 프로젝트를 같이 해오던 듀오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또 다른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는데 그 프로젝트 명이  COMMON PROJECTS 라고 명명하고 시작된 브랜드 랍니다

브랜드의 컨셉은 완벽한 스니커즈를 만드는 것이었는데 어떤 스타일에도 매칭 가능하고, 가장 심플하고 가장 미니멀한

디자인의 제품을 만들자 라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

커먼 프로젝트의 대표적인 아킬레스 로우 화이트 제품이 출시가 되면서 그시기에

유명한 스탠스미스 화이트도, 아크네, APC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비슷한 톤앤매너의 느낌 으로 출시 하게 되었다는데요

커먼 프로젝트의 또다른 특징은 브랜드 로고를 신발에 드러나게 표기하지 않고, 시그니처인 숫자 고유의 숫자 넘버링 으로

유명한데, 이는 신는 개개인 마다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갈수 있기를 바라고 원하는것 같네요 !

신발에 숫자 의미는 총 3가지 로 분류 되어 있는데 첫번째는 모델넘버

두번째는 사이즈 세번째는 컬러넘버 입니다!!

화이트 스니커즈의 조상이라고 불리는 커먼 프로젝트 !

그럼 이제 그 매력속으로 함께 들어가볼까요?

먼저 제품 착용 컷 입니다 !

앞으로 보나 뒤로 보나 정렬로 보나 좌우로 보나

참으로 예쁘죠?

외관상으로 봤을땐 그냥 이쁘다 라고만 생각했다면

착용한후에는 정말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리본끈도 이쁘게 묶고 여러컷을 찍어본 결과 ,,

정말 화이트 스니커즈의 조상이라고 불린다는걸 인정하는 순간이였습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게 어찌나 이쁘던지 !

이 친구 는 신발 맛집 입니다 .. ♥

다음으로 준비한 컷은 제품 상세컷 입니다

제가 말했던 총3가지로 분류 되어 있는 단락들 !

저는 발이 240 이기에 37을 신어보았습니다 !

어렵게만 느껴졌던 넘버링들 ㅠㅠ

이제는 좀 알기 쉽겠죠 ?!

안에 로고 보세요 !!

빛이 나요 빛이 나 !!

밑창마저 깰 - 껌

하 .. 정말구매욕구를 팍팍 불러 일으키지 않나요 ?!

이렇게 깔끔한 스니커즈

정말 도둑놈이에요 도둑놈 !

내 마음을 훔쳐간 도둑놈 ! ㅠㅠ

커먼 프로젝트는 따로 광고 자체를 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공홈에도 따로 제품카테고리를 존재하지 않고,  컨템 프러리 브랜드로 여러 셀럽 , SNS 등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해진 브랜드라고 하네요 !

정말 좋은 제품을 만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입소문을 통해 널리 알려질 것이라는 걸 믿고

꾸준히 장인정신을 가지고 제품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역시 커먼이네요

 하 .. 멋있습니다 ♥

저는 발사이즈 240 에 37 착용 이였습니다

대표적으로 화이트 제품이 유명한데 저는 제가 입었던 부츠컷과 매치하게 블랙탭을 골랐답니다 !

어떠신가요? 정말 이쁘지 않나요 ㅠㅠ

저는 이미 반해서 기절 직전 이랍니다 ㅠㅠ ♡_♡

봄 여름 가을 겨울 가리지 않는 이 신발 !

커먼 프로젝트 아킬레스 레트로 로우

여러분들께 강추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