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
완연한 겨울이 왔어요~ 잘 지내셨나요?
제가 오늘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
"오프화이트" 러너 스니커즈를 소개해 드릴 건데요!
데일리룩을 더욱더 센스 있게 책임져 줄 아이템을
가지고 왔으니, 기대하셔도 좋아요 :)
이번 20FW에는 스트리트 패션의 대가인
버질 아블로가 스트리트는 이제 끝이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그가 자신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유감없이 보여줄 수 있는
오프 화이트에서 어떤 디자인으로 깜짝 놀라게 해줄지 기대가 됩니다!
같이 자세히 살펴볼까요~?
HG 러너 스니커즈의 구성품은
제품+하드케이스+더스트 백이고,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와
빅 사이즈 애로우 조합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디자인의 스니커즈에요 :)
무엇보다도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오렌지 컬러 "ZIP TIE" 가 눈에 띄네요!
단품만으로도 센스 있는 코디를 연출하실 수 있는 점이
또 오프 화이트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무거운 느낌의 스니커즈보단 편안한 러닝 디자인으로
스니커즈를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도
편하게 착용하실 수 있는 실속 템이랍니다!
디테일 부분을 살펴보면
꼼꼼한 박음질이 돋보이는데요!
이런 섬세함 칭찬해~
또, 높은 굽 높이를 자랑하는데요~ 무려 4cm에요!
착용하면 자신감 UP!
높지만 편안한 스타일이라
데일리 아이템으로 추천해드려요!
슈즈는 역시 가장 중요한 건 바닥이죠.
너무 예뻐서 구매했다가 딱딱하고 불편한 착화감 때문에
손이 안 가는 슈즈도 있기 마련인데요.
이 제품은 부드러운 스웨이드가 죽을 사용해서
장시간 착용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아요 :)
또, 미끄럼 방지는 기본!
명품 전문 수선 업체에 의뢰 후 밑창을 보강하면
깨끗한 느낌으로 오래도록 착용하실 수 있어요 : )
제가 한번 착용해 보았어요.
230~235(36)을 착용하는데요,
요 제품은 편하게 37사이즈 착용했어요!
착화감이 이렇게나 편하고,
제 발에 촤-악 감기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역시 혁신적인 시도로 패션의 틀을 깨는 오프 화이트답게
짧은 브랜드 역사를 가졌지만 현재의 오프화이트를 생각하면
세계적인 인지도와 높은 가격,
그리고 독특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는데요.
직접 착용해보니 그 매력을 더 느낄 수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오프화이트의 트렌디한 캐주얼과
스포티 스타일을 여전히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하게 매치가 가능한 활용도 높은 아이템 강추해드려요 :)
다음번엔 더 예쁜 아이템 가지고 올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