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버럭스 세종/대전점에 M.D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18F/W시즌의 따끈따끈한 몽클레어 롱패딩점퍼예요~
['KEID' 미니로고+삼선탭 모직 더블레이어드 롱 패딩점퍼(네이비)] 제품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께감이 아주 두툼한 편은 아니지만 원단이 굉장히 부드럽고 고급스러우며 사진촬영으로 잠시동안 입어보았는데 아주 후끈후끈 따뜻했습니다^^
저는 키 195cm, 몸무게 78kg에 상의 100(L)사이즈, 하의 44(~46)사이즈를 착용하며,
몽클레어제품은 항상 3사이즈를 착용후 촬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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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자체의 외적 디테일은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심지어 왼쪽 팔에 붙어있을법한 몽클레어 와펜도 붙어있지 않는 제품인데요~
멀리서 보았을땐 오히려 몽클레어 제품같지 않게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다보면 제품의 마감처리라던지 무게감, 보온성, 퀄리티가
역시 몽클레어 제품이다 싶을정도로 너무너무 고급스럽습니다^^
특히 톰브라운 제품처럼 목뒤쪽에 트리컬러테이프가 위치해있으며, 바로 그 위로는 아주 작게나마 와펜모양의 메탈디테일이 위치해있습니다^^
또한 허리라인이 적당히 잡혀져있는 제품이다보니 아우터 제품이긴 하지만 슬림하게 보이는 장점도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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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어 아우터에 붙어있는 삼각탭과 정품택 근접사진입니다^^
제품의 모델명, 컬러넘버와 사이즈가 기재되어있으며, 본사에서 부여된 바코드도 확인가능하답니다^^
삼각탭의 경우엔 떼어내시는게 일반적이지만, 아주 가끔 떼지않고 입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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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내부 목부분엔 몽클레어 브랜드라벨이 곱게 붙어있습니다^^
또한 좌측 어깨 상단에는 사이즈를 표시하는 사이즈라벨이 하나 붙어있는데요~
제가 착용한 사이즈가 3사이즈기때문에 숫자 '3'이 기재되어있네요~
몽클레어 제품에는 거의 대부분 사이즈라벨이 붙어있기때문에 사이즈를 확인하시려면 좌측어깨 내부를 확인해주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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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단추 부분을 열어보면 이렇게 지퍼가 위치해있는데요~ 방수지퍼로 되어있어서 외부에서 물기가 침투되는것을 최대한 막아준답니다^^
또한 자세히 보시면 양옆으로 세로방향으로 길게 지퍼가 각각 위치해있는데요~
이부분은 아래에서도 안내해드리겠지만, 따로 탈부착이 가능해서 필요시 언제든지 원하시는대로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참고로 저같은 경우엔 아우터를 입었을 경우에 패딩 내부로 바람이 침투하는게 정말 싫어서 이런부분은 탈착하지 않고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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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부착이 가능한 앞지퍼부분은 목뒤에 버튼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편하게 탈부착이 가능하며, 부피가 큰 부분이 아니기때문에
언제든지 떼어내고 포켓에 넣어두신뒤에, 필요시 다시 붙이시더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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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내부엔 안쪽 포켓이 한개만 위치해있는데요~
하얀 방수지퍼로 열고 닫을수 있게끔 되어져있습니다^^
또한 포켓 안에는 세탁라벨과 홀로그램이 위치해있는데요~ 제품의 원산지와 세탁방법이 상세히 기재가 되어있는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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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생산국가는 루마니아라고 기재되어있네요^^
보통 여러 브랜드들이 마찬가지지만, 몽클레어도 여러국가에 공장을 두고 생산하기때문에
꼭 이태리에서 전상품을 제작하거나 그러진 않고 있습니다~
이점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테니 꼭 참고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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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세탁방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세탁을 하라고 적혀있네요...! 드라이크리닝은 절대 하지말라고 기재되어있습니다~
비싼옷은 무조건 드라이크리닝을 맡겨야한다는 고정관념은 버리시는게 좋습니다...ㅠㅠ
너무 물에 푹 담그지 말라고 되어있으며, 전문적인 세탁방법을 요구하는 제품입니다^^
좋은 제품일수록, 관리방법이 무척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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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감과 안감에는 폴리아미드가 사용되어져있으며, 부분적으로 버진울 또한 사용되었습니다^^
거의 대부분 아우터의 소재가 그러하듯이, 열에 굉장히 취약하기때문에
담뱃불이나 담배꽁초가 스치기만해도 녹아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해버리는데요~
그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히 착용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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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충전재는 100% 거위털이 사용되어져있으며,
90%의 가슴털과 10%의 깃털이 혼용되었습니다~ 구스다운의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따뜻한 보온성과 가벼움이죠! 롱패딩점퍼라고 하지만, 직접 제품을 들어보시면
너무나도 가볍고, 편한 착용감을 느껴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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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뒤에 붙어있는 트리컬러테이프(톰브라운의것과 비슷한, 하지만 잘린듯이 짧은)와 바로 위에는
몽클레어 로고를 상징하는 메탈디테일이 위치해있습니다^^
아주 작은 부분이지만, 이런 디테일이 제품 자체를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데 부족함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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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에는 버튼으로 열고 닫을수 있게끔 되어있으며, 무척 견고하게 제작되었습니다^^
아랫부분에 양쪽 2개, 가슴부분으로 양쪽 2개
총 4개의 포켓이 위치해있으며, 개인적으로는 가슴부분에 포켓에 손을 넣는게 좀 더 따뜻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원단자체가 굉장히 부드럽기때문에 포켓에 손을 넣어도 더 따뜻해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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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부분의 근접샷입니다^^
눈치가 빠르신 분들께서는 알아채셨겠지만, 단추의 질감이 일반적인 플라스틱이나 자개가 아닌, 고무느낌의 질감이 느껴졌습니다~
때문에 손으로 만지거나 단추를 채울때 옷감과도 미끌거리지 않아서
보다 안정적으로 채워지는 느낌이 무척 마음에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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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직접 착용해본 결과, 가벼운 무게감과는 매치가 안될정도로
정말 따뜻하네요...! 따뜻하면서 가벼움은 덤인것 같은데요~
디자인자체가 굉장히 클래식하고 고급스럽기때문에 직장생활 출퇴근용으로 착용하시기에도 전혀 어색하지않는 디자인인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출퇴근할때가 아닌, 사적으로 차려입고 나갈땐 쟈켓이나 코트류를 자주 입는 편인데요~
그럴때마다 몽클레어 패딩인듯, 아닌듯 클래식한 롱패딩점퍼를 입어주시면 굉장히 세련되고 멋스럽게 코디매치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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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자체가 풍기는 분위기가 굉장히 단조롭고 모던하기때문에 40~50대 연령층의 고객님들께서도 쉽게 착용하실수 있는 제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슷한 분위기의 패딩브랜드가 바로 '에르노<Herno>'인데요~
저도 에르노패딩을 구매후 잘 입고 있지만, 이제품이 한동안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을것 같네요ㅠㅠ
시즌이나 유행을 타지않고 오랫동안 착용하실 아우터를 찾고 계신다면 그중에 하나가 바로 이제품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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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본격적으로 점퍼를 입고 다니시는 고객님들이 많아지신것 같아요~
오늘만 하더라도, 정말 두터운 아우터를 입고 방문해주신 고객님들도 몇몇분들이 계셨는데요^^
현재 본사에는 엊그제 새로 들어온 신상품 제품들의 입고가 어마어마하게 이뤄졌기때문에 매장별로 이동품목 정리하느라
시간이 어떻게 지나는지도 모를정도로 상당히 많은 물량이 수입되었습니다ㅠㅠ
꼭 아우터가 아니라도 여러가지 품목이 입고 되었기때문에 저희 직원들 모두 바삐 움직이며 예쁜 제품들 소개해드릴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는 위버럭스가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위버럭스 세종/대전점에 M.D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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