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버럭스 세종/대전점에 M.D입니다^^
이번주는 날씨가 1월 답지않게 정말 따뜻한 한주였던것 같습니다~ 세종시의 기온은 오후내 영상의 기온에 멤돌았고,
저녁이나 새벽만 영하의 기온에 멤돌뿐, 오후에는 그래도 작년과 비교했을땐 옷차림이 조금 더 가벼워진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 저희 세종/대전점에 방문해주신 고객님들중에서도 두터운 니트나 맨투맨에 얇은 쟈켓만 입고 방문해주신 분들도 계셨는데요!!
그분들께서 입고 오셨던 니트의 두께와 비슷한 두툼한 니트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19S/S시즌 '발렌시아가 배색 멀티로고 볼륨 울 니트(그레이)' 제품입니다~
이제품은 짜임새가 굉장히 정교하며 두터운 두께감을 지니고있는 발렌시아가 니트제품으로,
발렌시아가라는 브랜드 네임이 제품 전체적으로 사선방향으로 들어가있습니다^^
화려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발렌시아가 제품만의 아이덴티티를 한눈에 확! 느낄수 있도록 아주 멋스럽게 출시된 제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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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키 195cm, 몸무게 75kg에 상의 100(L)사이즈, 하의 44(~46)사이즈를 착용하며
요제품으로는 전체적으로 루즈하게 XL사이즈를 착용후 촬영해보았습니다^^
제가 원래 체격이 마른 체형이라서 상의를 루즈하게 입는걸 아주 좋아하는데요~ 마찬가지로 요제품 또한 박시한 느낌으로 소개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지난시즌부터 발렌시아가 제품군들중에서도 사용되긴 했지만,
머플러부터, 비니, 다양한 니트류 제품까지 요제품처럼 브랜드네임을 사선으로 넣어 포인트를 준 제품들이 다양했었죠^^
두툼한 원단으로 한겨울에 착용하시기 무척 좋은 제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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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부처럼 제품의 후면부또한 동일한 패턴이 들어가있습니다~
그냥 쉽게 말씀드리면, 이제품은 브랜드 네임말고는 다른 디테일은 전혀 없는 무척 베이직한 모델입니다^^
브랜드 네임 혹은 엠블럼이나 패치만큼 브랜드의 정체성을 나타내기 간편한건 없죠~
하물며, 이제품의 경우엔 'BALENCIAGA'라는 브랜드네임 하나만으로 브랜드에 대한 모든 설명을 끝내주었습니다 :)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제작년과 작년(2018년이 지난지 얼마 안됬는데, 오래된것처럼 느껴지네요^^;;)부터 출시되었던
발렌시아가 제품들은 주로 브랜드네임만 가지고도 수많은 고객층을 일궈냈던것 같습니다^^
베이스볼캡부터, 클러치백, 티셔츠와 신발 등등 모든 발렌시아가 제품이 정말 없어서 팔지 못했다는 말을 실감했을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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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 제품은 독특하게, 제품의 택이 세탁라벨과 함께 붙여진 사이즈라벨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택을 열어보시면 우측하단에 칼로 무언가를 떼어낸걸 확인하실수 있는데요~
이부분은, 저희 이태리거래처 라이센스 코드가 적혀져있는 부분이기때문에
수입당시 거래처에서 미리 떼어내고 저희가 받아보는거죠~ 유독 라이센스코드를 자주 제거하는 브랜드가
아마도 톰브라운과 알렉산더맥퀸, 발렌시아가 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제가 착용한 사이즈가 XL사이즈기때문에 사이즈탭과 라벨에도 XL사이즈가 기재가 되어있으며,
모델넘버와 컬러넘버까지 상세하게 기재가 되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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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뒤엔 여느 브랜드처럼 브랜드 라벨이 좌측상단과 우측상단에 한땀씩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부분은 잘 떨어질수 있는 부분이며, 아주 가끔이지만 라벨을 아예 떼어놓고 입으시는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
'BALENCIAGA'라는 브랜드네임이 아주 정직하게 정자로 적혀져 있네요~
아주 작은 부분이지만 정교하게 잘 제작이 되어서 브랜드 라벨만 보고도 딱! 정품이란걸 알 수 있게끔 잘 만들어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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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정면부를 근접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으로만 보셨을땐 잘 느껴지지 않으시겠지만, 사실 원단이 굉장히 두툼합니다~
일반적인 니트의 두배쯤 되는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 사이트에도 '볼륨 울 니트'라고 네이밍을 정해놓고 판매중이기도 하구요,
원단의 짜임새가 굉장히 정교하고 세심하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
좌우로 니트를 잡아서 살짝 당겨보았는데 신축성또한 굉장히 좋았으며,
제품에 사용되어진 울의 원단또한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두께감이 아무래도 두터운 제품이긴 하지만, 니트 안에 얇은 민소매 상의 티셔츠 한장을 곁들여 입으시는게 아무래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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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끝 시보리 부분의 근접사진입니다^^
얼마전에 소개해드렸던 발렌티노 맨투맨티셔츠와는 다르게, 요제품의 경우에는 소매끝이 확실히 좁혀져 내려오기때문에
손등을 덮거나 하진 않을것 같아요~ 다만, 니트제품은 착용하시면서
조금씩 사이즈감이 늘어날 수 있기때문에 시보리부분도 처음과는 다르게 살짝 루즈해질 수는 있습니다 :)
아무래도 너무 힘을 주어 당기거나 데미지를 주신다면 루즈해지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좀 더 단축이 되겠죠?
예쁜 옷을 오래 입기위해선 정말 작은 습관 하나하나도 무시못한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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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부분을 근접하여 촬영한 사진인데요~
어깨선을 중심으로, 전면부와 후면부의 두께감을 좀 더 와닿을실수 있도록 사실감있게 사진찍어 보았습니다~
대충 두께가 0.5mm~0.7mm정도 되는 두께감이었던것 같아요^^ 따라서 이 두툼한 부분을 자로 재어보았을때 대략
1.5cm이상이 될정도로 두께감이 두텁기때문에 보온성은 두말하면 입이 아플것 같습니다 :)
경계선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디한군데 올이 튀어나오거나 박음질이 어색한부분은 전혀 안보이네요^^
원단도 부들부들하고, 착용감도 무척 좋은 아주 고급스러운 니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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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내부는 외부와는 대조되는 색상입니다^^
겉감에서 브랜드 네임이 블랙컬러로 되어있다면 안감에서는 그레이컬러로 되어있고,
겉감에 그레이컬러로 되어진 모든 부분들은 안감에서는 그와 반대로 블랙컬러로 되어있습니다~
안감또한 굉장히 정교하게 제작되어, 어디 한군데 올이 트거나 대충 만들어져있는 부분이 전혀 없었으며
겉감과 동일한 원단이기때문에 역시나 부드러운 촉감이 정말 마음에 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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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내부에 붙어있는 세탁라벨의 모습입니다^^
첫번째 페이지은 제품의 원산지만 간략하게 나라별 언어로 소개해놓고 있습니다~
이태리에서 제작이 되어졌구요, 그밖에는 별다른 내용을 확인하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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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제품의 경우엔 라나울 49%, 카멜헤어 49%, 폴리에스테르와 폴리아미드가 각각 1%씩 혼방되어 사용되어졌습니다^^
여기서 카멜헤어는, 쉽게 얘기해서 낙타의 털을 의미하며 아주 많지는 않지만
가끔씩 니트소재로 사용되어질때가 있습니다^^ 라나울의 경우에도 양털을 의미하는데요~
라나울은 카멜헤어보다는 조금 더 우리들에게 익숙하고, 니트 제품에는 더욱 자주 쓰여지는 원단이죠^^
그밖에 폴리에스테르와 폴리아미드는 제품의 내구성을 위해서 조금씩 혼방이 되어질 수 밖에 없는 원단입니다~
폴리에스테르나 폴리아미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니트 제품만의 신축성을 유지하기가 어려운 점도 있구요,
100% 동물성 섬유의 원단을 사용하는것도 관리차원에서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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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방법 및 세탁방법은 딱! 4가지만 참고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첫번째는 절대 물세탁을 지양하셔야 하고,
두번째는 절대적으로 표백제 사용 또한 금지!
세번째로는 낮은온도로 다림질은 가능하며,
마지막으로 전문적인 드라이크리닝만 가능하다는 거죠~~ 따라서 이제품을 입으시게되면
많은 비를 맞거나, 눈을 맞으시는일이 없으셔야 겠습니다ㅠㅠ
(적은 양을 맞으시더라도, 아예 맞지 않으시는게 옷을 오랫동안 입으실수 있는 좋은 방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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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착용해본 사진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제가 출근하고온 복장이 아닌! 이번에 새롭게 입고가된 수많은 트라마로사중
많은 인기를 끌고있는 <6MOONS, 레오나르도 슬림핏> 제품을 랑방 벨루어 스니커즈와 곁들여 코디를 해보았습니다~
참고로 제가 착용한 트라마로사 제품의 사이즈는 30사이즈였으며, 신축성은 디스퀘어드 네온진이나 미니포켓진정도로
너무너무 편하고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핏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그레이컬러의 니트와 다크그레이 워싱진의 만남이 정말 잘 어우러졌던것 같은데요~
몇해동안이나 저희 위버럭스에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주고있는 랑방 벨루어 스니커즈와도
매우 댄디하게 잘 매치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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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튀지않고 이모습 자체로도 굉장히 고급스럽네요~
저도 이번 겨울엔 변변찮은 니트 한벌 구매하지 못했는데, 구미가 확 당깁니다^^
저보다도 훨씬 평소에 발렌시아가 제품이라면 정말 열광하시는 고객님들께서 이제품을 선택해주시면
더 예쁘게 코디를 소화해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
저는 이렇게 비싸고 예쁜옷 관리를 못해요ㅠㅠ 어떤 옷이든 그냥 막 입는 스타일때문에 오래입지는 못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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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입은 스타일처럼 꼭 이렇게가 아니더라도 깔끔한 슬랙스나 청바지에
로퍼나 스니커즈로 코디해주시고 코트와 함께 곁들여서 착용해주셔도 아주 멋스러울것 같습니다^^
저는 점퍼보다는 코트를 더 자주입는편이라, 살짝 루즈한 블랙컬러의 코트와 이제품을 함께 입어주시되
요즘보다 더 추운날에는 두터운 머플러까지 센스있게 메어주면 보다 더 센스있는 코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전부 명품을 입으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올해 초까지는 제가 개인적으로 금전적으로 절제를 해야되는 시기이기때문에
정말 마음에 드는 제품들도 올 상반기때까지는 제것이 아닌걸로... 가슴이 아프네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상품으로 이동합니다^^)
위에서 언급해드린것처럼 몇해동안 저희 위버럭스에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주는 랑방슈즈가 멋스럽게 디스플레이 되어진
저희 위버럭스 세종/대전점입니다^^
이중에서 가장 메인 제품을 꼽으라면, 가장 왼쪽에 크게 사진찍힌 블랙 유광 벨루어 스니커즈이며,
오늘 제가 착화한 제품은 요제품의 무광 버젼인데요~
청바지, 슬랙스, 그레이진, 조거팬츠 등등 고객님들께서 착용하시는 대부분의 하의들과도 매치하기 편하며,
댄디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절대적으로 추천해드리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입니다~
혹시라도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오늘 소개해드렸던 발렌시아가 제품을 포함해서 랑방 스니커즈도 꼭 한번 구경하러 오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위버럭스 세종/대전점에 M.D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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